얼마전, 아니 몇년 전 부터 강동산하 지구 옆 아스콘 공장 관련하여 민원이 제기되었고,
나름 열심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걸로 압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나름대로의 보이기식 노력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안양 아스콘 공장 관련 정보는 익히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들어온 아스콘 공장을 뭐라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장이 있다면 악취관련 설비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설치가 제대로 되었다하더라도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운영하고 있지 않다면 점검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한다던지 하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거아닌가요?
주민들 몰래 아침일찍 악취 배출시키고, 아침에 냄새 난다고 민원넣으니, 새벽 1~2시에 악취가 발생하고..
전화 한통이 민원해결이 아니지 않습니까?

공장이전 관련하여 비용이 많이 든다하시는데,
과연 주민들의 건강보다 돈이 우선인건가요?
그렇다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암이나 호흡기 관련 질병이 생긴다면 거기에 들어가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들어갈 비용에 대해서는 생각을 전혀 안하시나요?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정말 주민을 위한 해결방안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