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을 모시고 간 북구당사횟집 저희가족이 애들 학원때문에 시간에 늦은건 맞지만 회는 썰어서 파리가 붙어있고 비유가 확 상했네요ㅠ그래도 늦은건 저희가족이니까 일단 2층천만초장집 올라갔네요~그래도 어버이날이니 기분을 풀고 회먹고 매운탕을 먹고있는데 갑자기 락스냄새가 확 풍기네요ㅠ계산을 하며 얘기했더니 락스 안쓴다 는 말 전 바닥청소하는 줄 알았네요~창문위에서 본건 노란색락스통~~참 그걸로 뭘 씻은건지 ㅠ본래 비유가 약한엄마 1층계산대서 횟값계산하고 직원한테 얘기 했더니 또 락스안쓴다는 말뿐~뒤돌아보지도 않코 가네요ㅠ 참~락스냄새에 밥값 1000원 더 낸것도 모르고 나왔는데~구청에서 나름관리한다는 곳을 갔는데 정말 큰 실망을 하고 왔네요ㅠ비유약한엄마는 오는차에서 속이 안좋아 구토를 다하고 ㅠ최악의 어버이날이었습니다~구청에서 한번 제대로 조사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