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북구청 홈페이지를 보고 소호마을체험 신청을 하러 9시에 딱 맞춰
주민센터를 방문했습니다...그런데...어제부터 신청한 사람이 많아서 신청하셔도 대기자가 되거나 안될수도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헉!!! 이건 뭘까요??? 분명 어제 저녁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그래서 북구청 담당자 한테 전화해서 이야기 했더니..
화요일인가 수요일에 주민자치센터에 공지를 보내서 주민자치센터에서 아마 통장님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뭣닙까!!!!!
그람 통장님 모르는 일반 주민들은 신청도 못한다는건가요!!
이건 분명 주민들을 위한 행사인데...어찌어떻게 특정 주민들한테만 기회가 가는지요..그것도 우선적으로...일반주민들상대로 한거면 일단 일반주민
을 받고 그래도 인원이 안되면 통장이든 주민센터직원이든 채워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주민세 꼬박꼬박 잘 내는 일반 주민으로는 이런 행사에 특정인들 상대의 행사인듯해서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특별한 사람들 위한 행사면 차라리 알리지를 말든지!!
행사 준비 제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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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고 오후에 확인했더니 신청 날짜 나와있는데요..그런데...분명 공지 올라온건 11월2일인데.. 공지에 신청날짜는 11월1일부터로 되어 있네요...이건..너무 보이기식 아닌지요???? 신청일에 신청을 받으려면 몇일전부터 공지 올려서 언제 부터 언제까지 신청받습니다..라고 해야 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