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저는 북구 화봉동에 살고있는 남매를 둔 전업주부 김지영입니다.
얼마전 경주 첨성대 쪽 핑크뮬리가 있는곳으로 나들이 다녀왔었어요 넓지않은곳에핑크색 억새가 장관이었어요.근데 너무 많은 관광객과 주차장이 비좁아서 눈살찌뿌리게 되더군요.우리 북구도 명촌교 아래에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지않습니까.핑크뮬리 자생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울산에도 이렇게 조성되어진 곳이 있으면 굳이 경주까지 사진찍고 나들이 가지 않아도 될것같아 의견내봅니다.남구쪽은 우리가 거주지역 아니니 잘 모르겠고 북구쪽 평창 리비에르쪽 억새밭만 핑크뮬리로 심어도 괜찮지않을까요?혹시 이곳에 조성되면 미비하지만 관광 인프라조성에 도움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타도시에 것을 모방해서 해도 가능한지 여러모로 정보는 잘 모르고 제 생각만 씁니다.부디 참고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