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고 옆 하천 돌담길로 등교하는 우리학생들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7-08-09 |
조회 | 382 | ||
안녕하십니까.
우연히 매곡 현대파크뒷길에서 마우나로 가기위해 운전하던중 편도1차선 갓길로 등교하는 교복입은 고등학생들을보았습니다. 이건 행렬수준이였습니다. 일렬로 쭉 늘어선 모습 간혹친구랑 얘기하며 걸을려고 두명 나란히 걷는통에 차와 보행자 거리가 너무 아까워 위험해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행렬앞쪽에선 하천 돌담길을 건너려 신호등을 기다리는 무리가 족히 50명은 되어보였습니다. 등교시간인듯 학생들은 신호가 바뀌자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우루루 내려가더니 돌담길로 그 옆 자갈길로 남학생. 치마입은 여학생 한무리가 돌계단으로 올라와 매곡고로 가더군요. 이일대 아이들은 위험하지만 동선이 짧은 이길을 이용하는같습니다. 아마 개교후 계속 이길을 걸어 등교했을겁니다. 저는 고등학생 자녀도 없고 아침에 이 길을 갈일도 없지만. 우리 부모님들 학기중 한번이라도 등교시간에 나와서 아이들 이러고 등교하는거 보면 무슨대책이 나올거같습니다. 청소년기 아이들은 안전사고에 대한 개념이 어른들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비라도 오는 날. 야간자습을 마친 밤시간이면 아이들 얼마나 불편하고 위험할까요? 구청에서 학기중 현장조사 한번 나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략 아침 7시 45분 정도였습니다. |
이전글 | 호계교차로 1차선에 좌회전만 표시되어 있는데 직진도 표시해주세요. |
---|---|
다음글 | 해남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