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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동 복구작업
작성자 문○○ 작성일 2016-10-10
조회 335
북구 대안동에 부모님이 살고 계십니다.
당연히 이번 태풍으로 피해는 말로 할수 없구여.
그나마 자원봉사자들이 도와주시어 지금은 많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방역 하시는 분이 너무 윽박지르시면서 작업을 하시기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대안동에는 늙은 노부모만 살고 계시는데 웬지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해지역에서 제일 고통받는 분은 피해를 입은 당사자 들인데 왜 그런식으로 일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더 웃긴건 자기와 친분이 있는분에게는 어찌나 친절하신지. 우리 아버지는 급류에 휩쓸려 죽다 살아나셔서 온몸에 상처 투성이신데. 만일 저희라도 없었으면 저분이 어찌 했을지...무서운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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