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환경 나눔장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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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5-11-16 |
조회 | 433 | ||
지난주 토요일에 클린환경 나눔장터에 다녀왔습니다~
취지도 좋고..실지 장터에 가보니..이것저것 저렴하고 좋은 물건들도 많아서 구매도 많이 했습니다~ 더불어 옆에 국화전시까지 볼거리도 많아..아이들과 알차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내년에도 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우유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와서 휴지와 새건전지로 교환했었는데.. 제가 알고간 정보와 달랐습니다! 저는 북구청에서 보낸 공문을 보고 행사를 알고 갔었는데.. 거기에는 우유팩 대자 5개, 중자 10개, 소자 20개당 휴지 1개로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휴지 4개를 바꿀 양만큼 유유팩을 가져갔었는데..휴지 2개를 주시기에..왜 휴지가 2개인지 물어보니.. 거기 관계자분 한 분이.. \"더 달라고 하면 더 줘~\" 그러시더라구요~ 기분나쁘고 당황스럽기도 해서..행사장 앞에 세워진 현수막(?)을 보니.. 대자 10개, 중자 20개, 소자 40개라 적혀있더라구요~ 공문이 잘못 온 것인지.. 두루마리 휴지가 아닌 각티슈 이기에..비싼 각티슈라 교환갯수가 더 늘었는가보다라고 이해하려해도.. 기분나쁜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건전지도 교환하게 하고 우유팩도 교환하게끔 아이들 손에 들여서 간건데.. 그런 말을 들으니..뭐.. 교환갯수가 바뀌었음..설명을 해주시던가.. 아님..공문을 잘못 보낸건지..제가 잘못본건 아닙니다~지금도 공문받은게 공람문서에 있네요ㅡㅡ;; 구걸한 것도 아닌데..더 달라고 하면 더 주라니.. 그자리에서 따지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무리 취지가 좋더라도..직원들의 불친절한 태도가 행사이미지를 깎아먹는 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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