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울산공연 (11/22~23)- 울산 KBS 홀
작성자 정○○ 작성일 2008-10-15
조회 905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울산공연

-공연개요-

일시 : 11월 22일 ~ 23일

시간 : 토요일 4시, 8시 / 일요일 3시, 7시

장소 : KBS 울산홀

문의 : 1600-1602

티켓가 : R석 55,000원 / S석 44,000원

-공연내용-

Show Overview



2007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최고 평점★★★★★ 기록!!
세계 최고 권위의 “2007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 우승! 을
차지한 익스트림 크루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오리지널 공연


About The Show


춤의 한류! 그 중심에 선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B-Boy 넌버벌 뮤지컬의 신화!
비보이 뮤지컬의 그 시작이었으며 비보이 뮤지컬 중 유일하게 롱런하고 있는 작품- 비보이의 새로운 문화창조에 한 획을 그은 THE ORIGINAL작품!



영국 에딘버러 프리진 페스티벌 최고 평점 별 5개 획득!
전세계의 찬사를 받은 한국 뮤지컬의 자존심!!
2007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중 한국작품으로 유일하게 최고의 평점 획득



새로운 한류의 시작
이제 춤도 \"한류시대\"를 맞이했다.
누구도 이에 대해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참가하는 B-Boy 대회에서 우리나라 Street dance 춤 꾼들이 챔피언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춤의 무엇이 지구촌을 열광케 하는 것일까? 그것은 분명히 우리 민족 고유의 신명 나는 춤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B-Boy는 기존의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던 브레이크 댄스를 극장 안으로 옮겨 옴으로써 대중과 그 문화를 더욱 다양하게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본 작품은 발레리나가 Street dance를 접한 후 문화적 충격을 받고 B-Boy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춤으로 그린 작품이다. 작품 내용이 말하는 바와 같이, 전통과 현대를 충돌시킴으로 세대간, 계층간의 갈등을 폭을 완화시키고자 하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찬사!
잠시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숨 막히는 춤의 향연!


이보다 더 재미있는 공연은 없다!! 길거리 춤과 발레가 만났다.
어떤 인기스타 콘서트도 어느 세계적인 뮤지컬도 이보다 재미있을 순 없다 ~!!!
공연이 시작되면 숨죽이던 관객들이 열광하기 시작한다.
쉼 없이 박수를 치고 소리를 지르며 고개가 끄덕여지고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부모를 따라 온 3살 어린아이나 70대의 노인들까지 즐거움에는 세대가 따로 없다!!


등장인물

남자 주인공 : 비보이 석윤
여자 주인공 : 발레리나 소연
비보이 친구 : 명진, 정훈, 승주, 영기, 준호, 은선, 기현
힙합친구 : 진수, 준성, 성훈
걸스힙합 : 세빈, 아영, 다미, 남옥
팝핀 : 홍섭, 영배, 성찬
락킹 : 연호, 정태
발레리나 친구 : 선희, 경란


Synopsis


제 1 막 : 비보이 연습실
비보이크루 리더 석윤은 동료들과 함께 힙합광장에 나가 다른 댄서들에게 선보일 연습을 한다.연습은 늘 그렇듯이 자유분방하기만 하다. 광장에 모이기로 한 시간이 다가와 연습을 마치고 서둘러 연습실을 떠난다.

제 2 막 : 발레리나 연습실
소연은 동료들과 함께 머지않아 무대에 올려 질 작품을 연습하느라 열중이다. 그러던 중 힙합광장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로 연습에 방해를 받는다. 소연과 동료 선희는 연습을 방해하는 힙합광장의 길거리 댄서들에게 쫓아간다.

제 3 막 : 힙합광장
힙합광장에는 각기 다른 길거리 댄서들이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댄스파티를 연다. 그들은 낯선 소연과 선희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광장에 온 목적을 알아차린 길거리 댄서들은 발레리나들과 물러설 수 없는 춤 대결을 벌인다. 결국 발레리나들은 현란한 비보이들의 춤에 무릎을 꿇고 도망치듯 광장을 빠져나간다.

제 4 막 : 또 다른 발레리나 연습실
광장에 쫓아갔다 오히려 망신을 당한 소연의 머릿속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더욱이 인상 깊었던 석윤에 대한 생각이나 브레이크 댄스가 떠올라 발레연습에 집중할 수 없다.

제 5 막 : 어느 거리 행사장
석윤을 찾아 나선 소연은 어느 길거리 행사장에서 석윤을 비롯한 힙합광장의 아이들을 발견하게 된다.
소연은 그들과 어울리려고 했지만 마음이 상한 아이들은 소연을 받아주지 않는다. 소연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뒤돌아 선다.

제 6 막 : 또 다른 발레리나 연습실
소연은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발레리나의 꿈을 접는다. 비보이에 대한 충격은 생각보다 컸고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제 7 막 : 힙합광장
세월이 흐른 후 남몰래 브레이크 댄스를 연마해 온 소연이 예전의 힙합광장을 다시 찾는다. 힙합복장을 하고 나타난 소연을 아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소연을 내 쫓으려는 아이들에게 예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석윤이 나서며 제지한다.
결국 소연의 브레이크 댄스를 보게 된 광장의 아이들은 소연을 친구로 맞이해준다.
그 뿐 아니라 마음에 두었던 석윤과 연인으로 첫 만남을 시작한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입맛 나는 세상, 살맛 나는 인생! 2008 횡성한우축제
다음글 2008년 대한민국전원생활박람회에 초대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