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발효, 2008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시간이 지나면 썩는 음식과 익는 음식이 있다. 썩는 것은 부패되는 것이고 익는 것은 발효되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작가 이외수 선생의 말입니다. 음식이건 사람이건 사회이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익는 것, 다시 말해 발효되는 것이 좋다는 뜻이겠지요. 발효! 세상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멋스런 주제인 `발효`를 주제로 열리는 세계유일의 국제행사가 바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입니다.
건강한 삶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큰 진전이 `발효` 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2008년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발효의 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식기행의 정수를 가르쳐줄 2008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 개최기간 : 2008년 10월 23일(목) ~ 10월 27일(월), 5일간
⊙ 개최장소 :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 문 의 :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사무국 063-272-6998
⊙ 주요행사 : 발효문화관(발효생활사전, 발효와생명전, 발효와과학전, 세계5대 건강식품전), 발효산업관(세계의발효식품전, 세계의발효기업전, 한국발효산업전, IFFE선정우수발효식품전), 발효마케팅관(장류관, 김치관, 젓갈관, 식초관, 주류관, 유제품관, 기능성식품관), 발효과학체험, 발효체험(고추장담그기, 소원메주달기, 치즈만들기, 전통술만들기), 발효음시체험, 발효웰빙체험, 전북기능성 약선요리전시 외

세상의 모든 발효가 모이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와인, 돌돌 말아 더 고소한 크루아상, 그윽하게 우려 마시는 오룡차, 오리알로 삭혀 만든 피단, 마늘양념이 들어간 살라미, 말 젖으로 만든 쿠미스, 돼지 뒷다리로 만든 하몽, 옥수수가루를 반죽해 만든 켄키, 선인장으로 만든 뽈게, 야채에서 추출한 베지마이트 등등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도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발효식품이 존재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삶 속에 발효가 있고, 발효 속에 건강이 있습니다. 건강한 삶과 생명연장은 모든 인류의 꿈이지요. 인류의 꿈을 위해 만들어진 세상의 모든 `발효식품`들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모입니다.

http://www.lieto.co.kr/festival/index.htm?&Lbranch=BRight.htm&Vbranch=DRight.htm&type=V&cat=축제&ftype=1&page=1&tcount=205&contents_id=6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