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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금) 울산시립무용단 <우리소리 판타지>
작성자 김○○ 작성일 2015-07-08
조회 445
<우리소리 판타지>

- 일시: 7/24(금) 오후 8시
-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예술감독: 김상덕
- 진행: 남상일, 박애리
- 특별출연: 박미서, 서순화, 서진실, 이수현, 울산시립합창단 등


한국 국악계 활력을 불어넣는 남상일, 박애리의 재담 넘치는 해설과 진행!
울산시립합창단, 지역 국악인, 국악가요계 샛별 서진실, 이수현 등 화려한 특별출연진과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국악오페라, 판소리, 합창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국악 매력속으로..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4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남상일, 박애리의 재미있는 해설과 진행으로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국악오페라, 판소리, 그리고 합창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무대 『우리소리 판타지』를 연다.
울산시립무용단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기획하고, 前 국립창극단 이용탁 음악감독과 울산시립무용단 박상욱 악장이 지휘를 맡은 이번 무대는 방송 ․ 무대 ․ 교육현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악을 전파하면서 우리 소리 전도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 박애리의 진행으로 흥겹고 구성진 우리 소리와 우리 가락의 멋과 맛을 느끼고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련되는데,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국악오페라, 판소리, 합창 등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폭넓은 국악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첫 순서로는 중국 민요 ‘모리화’를 주제로 중국여성의 풍부한 전통미와 다양한 생활상을 부드럽고 서정적이며 경쾌한 선율로 표현한 창작 국악 ‘모리화’로 출발하고, 이어 울산시립무용단 정영희 수석의 피리 협연으로 다양한 전조와 변청가락으로 곡의 재미를 더한 피리협주곡 ‘창부타령 주제의 의한 협주곡’을, 지역 국악인 서순화, 박미서의 소리로 경기민요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을, 떠오르는 국악 신인 이수현의 소리와 울산시립무용단의 춤이 곁들어진 『수궁가』 눈대목에 새롭게 곡을 붙여 토끼와 자라의 관계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창작 소리극 ‘토끼 이야기’를, 판소리 『심청가』를 토대로 한 이용탁의 창극 『청』을 오페라로 재해석한 국악오페라 『청』가운데 심청이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가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을 서진실의 소리로 전하는 ‘인당수’를,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국악관현악과 울산시립합창단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무대로 ‘천둥소리’가 연주된다.
또한, 진행을 맡은 남상일의 작창으로 결혼할 여자를 찾아 시골에서 온 노총각이 겪는 좌충우돌 서울 생활기를 해학적으로 그려낸 노래곡 『노총각거시기歌』와 박애리 소리로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과 가요 ‘봄날은 간다’를 선사하며 재미를 한층 돋운다.
울산시립무용단 김상덕 예술감독은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국악인 남상일, 박애리와 떠오르는 국악가요계 디바 서진실, 이수현, 그리고 울산에서 국악을 전파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울산시립무용단을 주축으로 한 데 모여 아주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와 최초로 시도되는 국악과 합창의 어울림이라는 이색적인 기획으로 인해 예매 초반부터 유관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지역 국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우리 소리 국악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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