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구청장님!.
달천아이파크 1차 111동의 문제점을 알고 계신지요?
지금이 어느때인데 텐트를치고 농성을 합니까.
하지만 111동 주민들은 이 바쁜시기에 입주민들이 교대로 농성을 하고 있읍니다.
아파트 옹벽의 흙이 무너져 내리고, 경동측의 검사결과 정확한 위치도 모른체 가스가 세고있다고 합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보이는곳만 재시공을 하겠다는 말 밖에 없고 부분적 공사를 하겠다고하고/저희는 전면 재 시공을 요구하고 하여 저희가 옹벽쪽으로가는 길목에 텐트를 치고 부분수리를 못하도록 농성을 하는것입니다.
청장님도 잘 아시다시피,옹벽이 내려앉는것은 옹벽이 기초부터 잘못되어 흙이 속으로 빠져나가기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현상을 어찌 보이는곳만 땜빵하여 처리하려고하는 현산측의 의도를 모르겠슴니다.비라도 많이오면 아파트 전체가 무너질것같아 불안해서 못살겠읍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회사인 현산에서 지은 명품 아이파크를 거액을 들여 사서 이사를왔는데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청장님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