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감독을 철저히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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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 | 작성일 | 2015-05-16 |
조회 | 396 | ||
수고하십니다!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닌걸로 알지만 다시한번 귀기울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강동푸르지오1차에 산지 1년이다되갑니다 생활상권에 힘든나날은 견딜수있습니다 하지만 공기 소음 불안함속에서 산다는건 정말 힘든노릇입니다.이사와서 옆아파트가 공사할줄은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막무가내로 살고있는 주민들 생각하지않고 할줄은 정말몰랐어요 오전 7시만되면엄청난 소음에 짜증나는 날이 매일이고 공사장에서 쓰는 각종장비의 매연때문에 숨이막힐정도입니다.어제 5월 15일 5시30분 아이들 데리고 놀이터갔다가 깜짝놀랐어요 어찌나 코가막힐정도로 심한 매연이 날아오는지.. 그속에서 아이들은 숨쉬며 뛰어놀고있습니다.가까이서 말하는 소리도 여러번 물어야될정도로 기계소리가 심합니다. 대체 얼마만큼의 고통을 호소해야 저희동네 공사현장 감독을 철저하게 해주실건가요? 서희 현대힐스 사이도로를 이용하면서 펑크도 두번이나 나고 덤프트럭이 튕긴 돌에 앞유리가 깨지고...그래도 누구하나 책임져줄사람 없는 현실에 화가납니다 아이들 데지고 신명까지내려가서 화봉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걸어가다 화가 머리끝까지났습니다.서희옆인도는 다파헤쳐있고 현대 옆 인도는 레미콘차가 공사장 진입으로인해 가로막고있어 위험을무릎쓰고 도로로 내려와야했습니다 남의 일이라 생각지 마시고 시간 떼우기식으로 질질 끌지마시고 현장답사나와 몸소 느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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