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시티 푸르지오 1차 주민이며, 곧 블루마시티내 단독주택 건축해서 이주 예정입니다.

고향이 이쪽이라 다시 돌아왔는데...너무 불편한게 많습니다.
하지만...개발지역이라 참고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아무리 민간 도시개발이라해도 이건 아니죠...만약 민간 도시개발 준공이 무기한 지연되면 정부기관(관할 지자체)
에서는 그때도 이렇게 강건너 불구경만 하실겁니까?

제발 현장에 책상에 앉아 행정처리만 하시지말고 현장 방문해서 주위를 둘러보시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어서 무엇이 문제점인지 파악좀 해주세요...

주변 아파트 공사현장관리도 엉망이고....저 같은 경우도 고가의 신차를 구입후 여기와서 차량이 엉망이 되었습니다...주변 공사차량 및 공사로 인한 도로 이물질(자갈,나사 등등)로 타이어 펑크만 여러차례 발생했고 여기 푸지1차 입주민들은 수백명이 이런피해를 당했고 심지어 타어어 네짝 교체하신분도 상당수 있습니다. 저도 곧 교체해야 될 상황이고요...최소 개인당 50만원 이상의 피해가 생기는 거죠...

이렇게 피해를 당하고 민원을 제시해도 맨날 똑같은 답변을 복사하듯이 답변하시네요...민간 도시개발사업이라서 아직 준공전이라 행정적으로 권한이 없다...도시개발측에 통보하겠다는식(실제로 통보하는지도 의심스럽네요.) 제발 주민들을 위해 실제로 뛰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주변 아파트 대형공사장 관리와 블루마시티내 주민보호시설 및 편의, 안전시설 구축 등 도시개발조합측에 행정력이 미칠수 있는 최대한 해주시길 바라며...탁상행정 말고 발로 뛰는 행정 부탁드립니다...

이제 곧...단독주택이나 상가건물 등등이 준공되면 지금 블루마시티 환경으로는 도저히 살아갈수 없습니다.
도로,인도,각종쓰레기 방치,가로등 미점등, 각구역 부지 토사문제(태풍이나 장마가 걱정됨), 대중교통, 보안문제
아파트공사장관리 및 주변도로 파손등등 수많은 문제점이 산재해 있는곳에 주민이 거주하는데 제발 신경좀 써주세요...

결국 관할 지자체에서 해결 못하면 청와대나 언론에 제기해서 공론화 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주변에 안전사고라도 한건 나면 관할 지자체도 무사하지 못할것 같네요...

끝으로...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제발 현장방문해서 상황을 둘러보시고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소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