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 울산북점 어이없는 판매 | |||
---|---|---|---|
작성자 | 전○○ | 작성일 | 2008-07-10 |
조회 | 759 | ||
7월 8일 울산북점 디지털프라자에서 SRD231KN 냉장고 2대를 구매했습니다.
계약금 60,000원을 지불하고 11일~12일에 배송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9일 저녁 8시 전화와서는 단종된 상품이라 241L제품으로 구매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25,000원 더 비싸다고 2대분 5만원은 추가 결재해야된다고 했습니다.. 8일날 주문할땐.. 재고가 있어..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주문한 당일도 아니고 그 다음날 전화와서... 추가가격을 내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어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니...대리점에서 8일날 주문하지않고 9일날 주문했더군요.. 9일날 주문하니... 231L제품은..단종으로 나오구요.. 그럼.. 대리점 잘 못 아닙니까?? 저녁시간이라 자세한 내용은 내일 다시 통화하기로 하고 일단 끊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10일날 디지털프라자 직원이랑 다시 통화를 하면서... 주현영씨는 가격은 10원도 못 깎아주고 대신 물건은 금요일(11일)까지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10분지나 울산북점 팀장이랑 통화하는데.. 그분은.. 자기들 잘못이니 계약당시 가격으로 계산하고 대신 물건은 11일날 못준다고 하더군요... 나참... 뭐하자는 건지.. 그분 하시는 말씀이.. \"자기 대리점 잘못이 아니라 삼성자체 잘못이니..자기들 보고 뭐라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게.. 대리점 팀장으로서 할말입니까?? 도대체..삼성에선.. 어떻게 교육을 시키길래... 이런식으로 말합니까?? 결국... 그 팀장은.. 물건이 없어서.. 11일까지 안된다고 하셔서... 알겠습니다... 그럼 언제까지..가능할까요?? 물어봤더니... 그 분은 \"언제 생산할지 몰라서.. 정확한 날짜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라고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나참..기가막혀서) 저는 다시 물어봤습니다. \"그럼.. 물건 팔 생각없는거네요.\'' 라고 말했더니.. 그 분은 \"네.\" 라고 대답하더군요... 물건 팔 생각없다는데... 왜 영업하고 계시는지.. 이렇게..20분 가량을 말싸움으로 통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분이 내일까지 물건 준다고 하네요.. 너무 화가납니다.. 좀 전만해도 물건없다고..한 사람이 갑자기 11일까지 보내준다고 하고... 오히려 더 큰소리 치면서... 말싸움 걸지말라고 하네요... 누가 고객입장에서.. 이런말 듣고 기분좋겠습니까?? 너무 황당한일이라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자기 잘못이.. 있으면...죄송하다는..말부터..먼저해야 정상인데.. 여기 디지털프라자는...오히려 삼성본사 문제라고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고 하니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
이전글 | 효문 합동공업사 맞은편 타이어대리점 불법주차로 (자전거도로점유 )사고유발우려 |
---|---|
다음글 | 벽걸이tv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