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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 2008-06-29
조회 166
농소3동 도서관 김정열입니다.
먼저 부모님께서 마음이 무척 상하신 데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야 어쨌던 간에 자녀분께서도 그 날의 일로 혹시나 마음에 상처나 남지 않았는지 염려가 됩니다.

요즘 학교마다 시험철이라 그런지 평소와 다르게 우리 도서관에도 중학생뿐만 아니라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많이들 찾아 옵니다. 특히 토·일요일이면 93석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인 것 같습니다, 중학생쯤 되 보이는 학생 서너명이 2층 휴게공간에서 책을 보고 있길래 일반자료실로 안내 한 적이 있었습니다. 조용히 공부할 것을 부탁하면서 말입니다.

우리 직원의 말을 빌리자면, 그 날 자료실에서 책을 보시던 어떤분이 공부하는 여러 학생들 때문에 책을 볼 수가 없다면서 두 번씩이나 항의를 해 오셨답니다. 이렇듯 우리 도서관의 사정이 그리 넉넉치 못해서 그날의 일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경희님의 이해를 구하면서 앞으로도 자녀분께서 우리 도서관을 자주 찾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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