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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합니다.
작성자 박○○ 작성일 2008-06-21
조회 842
뇌병변 편마비 장애아이입니다.

지난19일날 다니고있는 치료실에 치료가있어 갔습니다.

부모대기실이있지만 다음치료아동과보호자가있어 조용한분위기는아닙니다.

치료사선생님이 엄마를찾는소리가 두세번정도 들려오는데 평소때와같이 아이를치

료에 집중시키고자찾는 소리로알고 아이의동생과같이 앉아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문을열고 하시는말씀 오줌싸고있어요.

당황해서 들어가보니 치료받는 기마자세 그대로서서 아이가 오줌을계속싸고 있었습

니다.

속이상해 아이에게 똑바로잘하라고 야단을했습니다.

미안해서인지 상항에 대한 변명인지 선생님말씀이 다리근육은 한번바르게 잡기가

힘들어서 소변마렵다는 아이를붙잡고 엄마를찾았답니다.

별말없이 집에돌아와 아이를야단했더니 선생님께 쉬마렵다고얘기했고 엄마를불렀

는데 엄마가 오지않았다고 엄마밉다말하면서 서럽게 울어요.

자기신변에 관해서 설명을하는아이고 일반유치원에도 잘다니는아이입니다.

속상해하는 아이를보니 미안하고 가슴이 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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