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 지식산업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이 동훈 입니다.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발급받고 나서 구청 교통행정과 성정현님의
안일하게 대처하는 업무에 격분하여 몇자 적습니다.
효문나루 부근 즉, 지식센터,세종공업 정문을 칭합니다.
주.정차 팻말도 없거니와 도로 바닥에 황색실선도 표시 되어있지
않은곳에 주차를 하였는데, 과태료라니요?
교통행정과를 제가 오죽했으면 찾아갔겠습니까?
담당자 왈! 표시 되어 있다네요.(확인도 안해보고 책상에 앉아서 ..)
이렇듯 탁상행정을 보고 계신듯..
바쁘시겠지요. 좀 바쁘시겠습니까?
압니다. 알지만, 그래도 민원이 들어오면 해결책을 찾아야지요.
행정원이 \"갑\"이고 저가 \"을\" 이란걸 깜빡 잊고 있었네요.
저는 공무원이라면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바뀌어 간다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부탁하고 싶은 말이지만, 주.정차위반 표시가 있음에도
스티커를 발부 안하는 곳도 많고, 저와같이 애매한 상황에 놓여 있는곳도
있습니다. 이중 주차를 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공단을 끼고 있는 주.정차 단속 구간은 완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