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여어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천곡문화센터및 농소3동 문화센터운영에 몇가지 글을 적어봅다.
주민차치라함은 주민이 참여하여 의사를 결정하는것이 상식인데 이번에는 주민아회원들에게는 아무런 설문조사도없이 일방적으로 의사결정을 한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1.회비50%를 인상하면 회원들이 ㅓㄹ마나 줄어들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2.아울러 강사들에 대해서도 기존에 잘하고있는 강사들이 대부분이고 다들 생계와 관련된 분들도 있을텐테
그동안의 수고는 나몰라라 하고 면접을 보게하는 수취를 안기것은 두고두고 회자될것입니다. 물론 일부 자질이 부족하거나 인원이 많이 미달인경우는 예외일 것입니다.

3.또한 강사들 면접을 볼때 가능한 북구주민을 우선해야할 것임에도 기존강사가 아니고 북구거주자도 아닌 강사의 지원을 받아서 면접을 본것은 누가봐도 다른생각을 하게 할것입니다.
만일 능력있는 강사가 탈락하여 그 회원들은 근처 다른 문화센터로 회원을 빼간다면 회비인상분 회원감소와 더불어
심각한 회원감소를 각오해야할것입니다. 이는 회원감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대한 내부소용돌리 마져 발생할 것입니다.

이점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것입니다.
원래는 좀더 긴 글이었으나 3번이나 글이 사라져 이만 줄임을 양해바랍니다.
주민자치의 본래의 뜻을 한 번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