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과과장님보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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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4-11-11 |
조회 | 376 | ||
농수산과과장님.
대안마을 김기범입니다. 358일대의 농로 진입로 때문에 수년간 구두로 혹은 동사무소로 통해 직접 구청으로 불편을 해소해달라고 하였지만 .아직 해결되지 못한 ,일처리에 강한 불신을 느낍니다. 단순한 생활민원이 아니고 절실한 고통민원인데도 이렇게 시간만 질질 끌고 금방이라도 민원을 해소시켜줄것 같은 방법으로 민원인을 돌려 보내는 일은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네요. 과연 제 3자를 대동하여 물어 봅시다. 누가 객관적이고 주관적 타당성를 가지고 있는것인지 우리 민원인이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좁은 하천사이로 농기계를 운전하다 위험한 순간을 넘긴적도 많았고 , 때론 하천정비 및 농로 정비를 민원인이 직접해결하였지요. 제 돈으로 말입니다. 올해도 완전히 속았습니다. 벌써 11월인데 ...올해 남는 예산확보 반드시 해서 불편사항 해결해준다고 .. 그런데 예산확보 얘기하니 담당자께서 흐지부지 말을 흐리는데 참 한심하게 일처리 하는것에 또 분통을 삼킵니다. 민원해결에따른 예산확보는 이미 타부서와 구 의원님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리고요 진입 농로 길을 확보하는데 있어 사유재산이 걸려 보상이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엄청난 문제가 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 습니다. 민원인이 보상이 문제가 되고 무리한 요구라면 처음부터 불편한 농로에 대한 얘기를 하지도 않습니다. 인근 농로 확보에있어 동의서를 꼭 필요한 부분은 토지사용승락서를 받겠습니다. 나머지부분은 업무처리에 융통성을 가지시고 ,우리민원인들이 농로 사용에 대한 안전이 확보될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장님 현장에 한번 와 보았는지요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다면 한번 와서 불편사항이 얼마나 많은지 금방 알게 될텐데요. 그럼이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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