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명촌신도시 리비에르아파트에 살고있답니다
저는 초등학생을 키우는 학부형입니다. 명촌공원이 처음 생겼을때 가보고 직장을 다니느라 못갔었는데, 지난 겨울방학동안 자전거를 타기위해 가보았다가 공원의 주변이 아주 지저분하며 시설물들이 많이 파손되어있는 것을 보고 실망을 많이 했답니다. 내가 청소를 하고싶을 정도로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침일찍 공원에 갔다가 너무 놀라고 말았답니다. 공원주변이 많이 깨끗해지고 이른새벽에 공원을 깨끗이 청소하시는 분들을 보고 정말 이렇게 좋은 시설을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것을 하며 깨끗해진 공원에 자주 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길정도로 좋아지고 있고 신경을 써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주민들도 공원을 깨끗하게 시설물을 아껴주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