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농소어린이집 재위탁관련 1인시위 계속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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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위○○ | 작성일 | 2008-03-03 |
조회 | 791 | ||
안녕하세요. 덩실반의 농소가족이 된지 5년차 부모입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박금순 학부모님이 1인시위를 하는 북구청 앞에 다녀왔습니다. 1인 시위의 내용은 \"국공립 농소어린이집 입학을 코앞에 두고 원장을 바꾸는 북구청장은 부모 마음을 아는 사람일까?\" 국공립 농소어린이집 학부모라고 위탁 심사에 제외시키는 북구청은 학부모 의견은 어떻게 수렴하나요?\" 북구청은 농소어린이집에 다니는 학부모가 북구청의 보육위원회 위원인데, 단지 이해관계자라는 이유로 보육위원회 심사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지금 현재도 북구청은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북구청은 무성의한 태도가 계속되는 한 북구청 앞의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결코 농소어린이집은 북구청 만의 것이 아닙니다. 농소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학부모와 농소어린이집의 선생님들 그리고 북구주민의 것입니다. 북구청은 이 평범한 진리를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진짜 모르는 것인지 주민의 목소리에 대한 답을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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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