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진장동 진장로27 시골여행 음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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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 | 작성일 | 2014-08-15 |
조회 | 890 | ||
오늘 음식을 먹으러갔습니다.
점심시간이었고 칼국수랑 만두를 시켰는데, 만두에서 시큼한 돼지고기상한 맛이 나더구요. 서빙 아주머니께 말씀드렸는데 \"아닌데~~물어볼게요\" 하면서 만두한알을 들고가시더군요 그러더니 잠시뒤 \"주방안에서 먹어보니 괜찮은데\" 이러더군요 다시 다른걸먹어봐도 시큼하긴 마찬가지었습니다. 엄마가느끼기에도 제가느끼기에도. 더화가났던건 주인의태도였습니다. 저희 테이블에서 그렇게 이야기나누는걸보고서 눈치만보고 전혀 와서 사과의말도 그어떤말도하지않고 나갈땐더가관이더군요 저희는 다른테이블에 폐가될까봐 오늘 만두의맛이 상한거같았다 라고말했더니 사장말이... \"다른 만두도 먹어봤냐며., 그상한만두말고 다른것도먹어봤냐고 여름이라 어쩔수가없다...\" 이러는겁니다. 아니..여름이면 소비자에게 상한음식 팔아도되나요...? 어처구니가없어서.. 계산도 500원도 안빼고 그대로 다받더군요 정말 돈을떠나 미안하다는 말 단한마디없이 이렇게 소비자를 무시하고 아무음식이나팔아대는 주인의 마인드... 이런사람들... 장사계속해도 되는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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