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어서 주위의 추천으로 농소어린이집과 인연을 닿게된 학부모입니다.
근래 안좋은 소식에 당황도 많이해보고 조심스레 걱정도 많이했는데
이제는 걱정이 점점더 이해할 수 없는 사건으로 커져가는걸 보게되네요.
북구청의 성의없는 답변과 회피.. 북구청장은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기나 한건지
공무원들의 이런 태도에 학부모이자 또 한편으로는 북구주민으로서 화가 납니다.
또, 구청을 통해서 듣게된 황당한 얘기가 있는데
신임원장님께서도 학부모님들의 면담요청을 거절하셨는데
인수인계는 하시면서 면담요청거절이라 이해 안가는 부분이구요.
또, 요청거절을 직접하신게 아니라 구청당담자분을 통해서 하셨다는데
구청이 신임원장의 대변인입니까? 아님 무언가 있는겁니까?
자꾸만 의문의 투성이로 보여지네요..
잘못된 재위탁심사부터 구청측과 신임원장의 불성실한 태도...
빠른시일내에 학부모들에게 사과와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