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농소어린이집 신임 원장님 보시고 계시죠?
얼굴도 뵙지 못한 원장선생님 .. 남의 일 처럼 강 건너 불 구경 하고 계시지는 않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가. 무엇때문에 학부모와의 면담을 거절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많이 아프시더라도(중이염) 어차피 한번은 보아야 하지않나요? 사람의 일인지라 얼굴 뵙고 서로서로 의견을 나눠보자고 서로 힘자랑 내지는 무슨 저의를 숨긴체 만나자는 것도 아니고 원장님 싫다고 물러나시라고 요구할려고 만나자는것도 아니고 답답한 부모님의 심정과 어떡해 해서라도 이제껏 행복했던 농소 처럼 앞으로도 잘 협력하여 더 멋진 농소를 만들어 보자고 뵙기를 청하는 것인데...이러심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서로들 나쁜 감정만 더 생기고 신임 원장님에 대한 믿음만 없어질것 같은데..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보육현장의 수장이라면 저희 부모 못지않게 맑은 우리 아이들을 먼저 생각 하시어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실것 같은데요?
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애타는 마음만 올립니다.
저희 학부모들 그렇게 밉고 나쁜 몰상식한 사람들 아닙니다.서로 마음 가다듬고 쉼 호흡크게한번 하고 편한 얼굴로 하루라도 빨리 만나 뵙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