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 어린이집을 살려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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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8-02-23 |
조회 | 854 | ||
우리 아이들 2명이 나란히 3년을 다녔습니다
그동안 우리도 주의 분들의 권유로 7살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 때문에 고민 아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해외 선진국들은 지금 이수경 원장 선생님께서 실천해주신 아이들은 귀하고 행복하게 자라야 한다는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그런 교육철학이 아이를 기르는 데 더 중요한것 같아 우리는 농소를 택했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아도 우리는 농소처럼 아이들 스스로가 귀함을 느끼면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북구는 일본에서 실패한 아이들의 교육 위주의 교육을 보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곳은 북구에서도 여러 곳이 있으니 네덜란드나 해외 선진국과 같이 농소 어린이집에서 택하고 있는 아이들이 귀하고 귀함을 느끼면 클수있는 특별한 곳이 우리 북구에 꼭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번복 하시기 어렵겠지만 뒤집기 어려운 일을 하시는 것도 능력 입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결단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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