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어린이집이라 하여 북구청장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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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위○○ | 작성일 | 2008-02-22 |
조회 | 825 | ||
농소어린이집에 아이를 5년째 맡긴 엄마입니다.
저는 직장에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저녁 10시 넘도록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 씁니다. 제 아이를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자 근 12시간이 넘도록 맡길수 있 었던 것은 그만큼 농소어린이집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농소어린이집은 아이들의 먹을 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등의 면에서 엄마인 저보다 더 잘해주었습니 다. 저는 농소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어서 농소어린이집 때문에 북구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입학식을 앞두고 농소어린이집의 원장이 바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북구청은 위탁기간이 끝나서 다른 더 좋은 원장님으로 바뀌었으니, 가만히 앉아서 따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첫째, 원장을 교체하려고 했으면 적어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2007년 12월 전에 해 서 새로운 원장이 신입생모집을 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하고, 엄마들에게 어린이집 선 택권을 주었어야 합니다. 둘때, 농소어린이집 엄마들이 모여서 그럼 새로운 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는데, 그 것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국공립이어서 북구청 마음대로 원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해도 그럼 피같은 내아이를 보내는 엄마의 입장에서 이런 북구청의 태도를 그대로 보고만 있어 야 하나요? 북구청의 말대로 법적인 하자가 없으면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입니까? 북구청이 왜 존재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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