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어린이집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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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작성일 | 2008-02-22 |
조회 | 792 | ||
어제저녁 농소가족잔치가 열렸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선생님은 물론 학부모님까지 울음바다가 되었죠.
저는 아이 셋중 둘째까지 농소에 보내기로한 엄마입니다. 신랑이 대기업이라 혜택도 없고 집이 천곡동인데 차량이 없음에도 이곳을 택한이유는 원장선생님의 확고한 교육철학때문이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차별화된 교육이지 모두다 하는 공부 교육은 아니란 말입니다. 때가 되었으니 원장바뀌는 건 당연하다 하시면 안되죠... 적어도 11월전에 결정지어 주셨어야죠 그래야 저희도 그중 괜찮은 어린이집을 선택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셋째 낳으라 말로만 하시지 말고 셋째까지 잘 키울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우리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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