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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어린이집 재위탁 질의에 대한 구청의 무례함에 대해!
작성자 이○○ 작성일 2008-02-22
조회 833
오늘 농소는 학부모들의 여려차례 진성서와 면담과 공개질의를 거부 당한 채, 제대로 진상조차 공개 되지 않은 채, 부구청장의 행정 일변도의 면담 태도와 무지한 발언으로 대담한 부모의 억장을 무너뜨린 채, 눈 감고 아옹하는 정책을 또 한번 보여 주었다.
어린이 집 사태가 전국적으로 울산에서 일어 났던 보도를 잊으셨는지, 관리직 의자에 앉아서 이론적이고 편파적인 일처리에 눈감고 시간 죽이기 일만 하고 있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 의자 값도 못하는 공무원들의 뱃살을 늘리는 세금은 내고 싶지 않다.
최소한 공정하고, 성의있고, 아픔을 이해하고, 다스릴줄 아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
게시판을 참여마당을 왜 만들어 놓았는지, 보이기 위한 공무를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싶다.
어제 농소는 마지막 원장선생님과 재롱잔치를 열었다.
오늘 새 원장선생님이 오신다. 귀엽고 폭소가 터지는 재롱잔치가 웃음바다가 될 수 있었을까?
구청장님!
작은 일에 눈을 돌리세요, 아픈 일이 무엇인지 가늠하세요, 우리 아이들이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하늘을 향해 크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막지 마세요.

이철수님의 글을 올립니다. -답답한 농소 가족의 마음을 담아-
-시퍼렇게 서있는 얼음벽 같은 영혼을 보고 싶다. 세상은 갈수록 어둡고 사람은 나남없이 비굴하다. 겨울밤 하늘에는 매일 별이 많고, 그 아래 사는 우리는 그 환한 말과 별들 아래서 맑게 살아 갈 것을 다짐하면서도 자주 마음 흔들린다. 그래서,흐르지 못하면 멈추어서라도, 굳고 투명한 마음 그대로인 영혼을 그리워 한다. 승패는 언제나 삿된 쪽에 기울고, 한 겨울처럼 추운 세상에서 사람들 길을 찾지 못한다.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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