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과자 그리고 달천아이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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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 | 작성일 | 2008-02-14 |
조회 | 820 | ||
한 상인이 어린아이에게 과자를 팔았습니다.
그 과자는 대략 2억원쯤 되지요. 어린아이가 과자를 먹으려고 하다가 냄새가 이상해서 살펴보니 썩은 과자였습니다. 그래서 바꿔 달라니까 안바꿔 주는거에요. 대신 물로 씻어서 줄 수는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울면서 아버지에게 달려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새 과자를 받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아버지가 뭐라고 했냐면요... \"야 임마야...그 과자를 산 네가 잘못이지..그리고 썩은 과자는 물로 씻으면 먹어도 안죽으니까 안심하고 먹어라\" 이랬답니다. 썩은과자를 산 아이가 잘못인가요, 아님 썩은 과자를 판 상인이 잘못인가요? 상인은 썩은 과자임을 알리고 살려면 사라고 했어야죠.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는 억울한 겁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정말 아버지 맞나요? 이정도로 이야기를 하는 아버지라면 아버지임을 포기한 사람 아닌가요? 현대산업개발은 분명 썩은과자를 판 상인처럼 부도덕한 기업입니다. 또한 아이파크분양은 분명 사기분양입니다. 처음부터 비소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공지했어야죠. 그래서 사기분양이라는 겁니다. 법적 소송을 해서 기어코 현대산업개발을 응징하겠습니다. 아울러...아버지임을 포기한 구청장님에 대해서도 응분의 댓가를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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