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정동 힐스테이트 공사현장 앞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양정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양정동은 참으로 조용하고 살기좋은 동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몇달전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참으로 온갖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소음에 먼지에 공사현장 사람들의 횡포에.... 참으로 말할수가 없습니다.현재 아파트 기초 공사를 하려는가 본데 덤프트럭이 새벽 5시정도만 되면 시끄럽고 무서운 속도로 저의집 앞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돌진하고 있어 아침만 되면 항상 잠을 깨곤합니다.또한 저는 교대일을 하다보니 아침저녁으로 잠을 자야 되는데 정말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고 지난 몇개월간 5시간정도를 깊이 자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참으로 현대공사측 관계자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어요 공사를 하게 되면 주변 주민들을 찾아와 양해를 구하고 해야되는것 아닌가요 너무뻔뻔하군요!! 현재 몇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여 주지 않고 정말 너무들 하는것 같아요!! 미안하다고 말하기는 커녕 오히려 소방도로에 차를 주차한다고 새벽 5시부터 차를 빼라고 날리를 치지않나, 화낼사람이 누군데 오히려 주민들과 싸우려고 하지를 않나 어처구니가 없어서리, 공사현장 관계자들요 정말 각성좀하세요!!
앞으로 2년이상계속 공사를 하게 될것인데 이제부터가 더욱 문제가 될 것 같군요 정말 요즘은 잠을 자지 못해서 직장에서 사고가 날가 무서워요 졸면서 일할때도 태반이에요. 몇달동안 심지어 몸무게도 5킬로 그램이나 줄었어요 이같은 저의 피해를 어떤 보상으로 해결이 될 건가요 정말 공사시간이라도 조금 늦추어 주세요 잠좀 잡시다, 그리고 공사현장 바로 앞에 초등학교도 있잖아요 스쿨존 모르세요 천천히 다니세요 아이들 큰 사고 날까봐 걱정되네요, 북구청 관계자분들 바쁘신건 알지만 현장에 나오셔서 여러가지 시정 조치를 취하여 주세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해결이 되지않을시 저도 이제 가만히 묵고만 있지는 않겠습니다. 공사현장을 상대로 법적인 투쟁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니 힐스테이트 공사현장 관계자분들 정말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