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팍과는 전혀 무관 하지만 님의글을 읽으니 한없이 슬퍼 집니다.그길은 분양당시 계약조건이였고 계약자는 그 조건을 보고 계약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상안초교는 당초 설립 부지가 다른 곳이였으나 문화재 문제로 변경 설립 되었습니다.굴러온돌이 밖힌돌을 빼려는 격이군요..문제가 예상되면 학교설립 당시부터 대응을 했어야 하는게 순서가 아닙니까?현 공사하고 있는 도로는 주 생활 진입 도로인데 반대만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차라리 도로는 개설하되 안전장치를 해 달라는게 이치에 맞지 않습니까..시작과 끝 50m도 안되는데 진입과 끝나는 부분 과속 방지턱을 설치하면 속력을 내고 싶어도 못냅니다.아니면 육교를 내 달라고 하든지요..코아루입주시 상안4차서 코아루 진입도로 개설 반대하면 찬성 하겠는지요.주변으로 확장을 하면 다니는 길을 내는것은 당연한건데 참 씁쓸합니다.우리 좀 이해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