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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관련 이런 신문기도~~(어이없음)
작성자 박○○ 작성일 2008-01-29
조회 936
아래의 글은 경상일보 유귀화 기자가 작성한 글입니다. 과연 현장에 한번 가보고 작성을 한것인지? 아니면 건설사 배포용 자료를 책상머리에서만 작성한 내용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방신문이라지만 과연 한쪽을 편애해서 작성한 기분이 많이 들더군요. 중립적 자세에서 작성해주셨으면... 한번이라도 북구청 홈페이지나, 아이파크 현장을 방문해서 봤더라면 과연 이렇게 책임없는 글을 올릴수 있습니까? 지방신문이지만 기본적 인품이 아쉬운 글이라 아래의 글을 올려봅니다.

- 아래의 글은 경상일보 1/29일자에 대책없는 기자분이 작성한것 같은데.-

건설사들 \"입주민 요구 받아들이기 어렵다\"
울산시 북구지역에 새로 지어진 대단위 아파트들마다 입주자들이 구청에 준공승인을 내주지 못하게 하는 \''이상한\'' 현상이 지난해 말부터 급증하고 있다.

공사과정에서 인근 지역민의 민원으로 인해 곤혹을 치른데다 입주를 앞둔 입주자들의 민원까지 줄을 잇자 시공사들은 다시는 북구에 아파트를 건립하지 않겠다는 말까지 내놓고 있어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28일 북구청에 따르면 천곡동 달천 I파크 아파트 입주예정자 200여명은 28일 북구청 앞에서 비소 오염토양 복원 때까지 준공승인을 보류해 달라며 집회를 벌였다.

천곡동 코아루 2차 아파트 입주 예정자도 최근 가진 사전점검 이후 부실시공과 진출입로 확보 미비 등의 이유로 지난 26일부터 준공승인 보류를 요구하고 있다.

매곡동 푸르지오 아파트도 지난해 말 입주예정자들이 부실시공을 이유로 준공승인 보류를 요청해 갈등을 빚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중산동 디아채 아파트 입주예정자들도 북구청의 동별사용승인 허가를 두고 북구청의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달천 I파크 아파트의 경우처럼 오염된 토양의 복원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진출입로도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당장 입주하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한 뒤 분양 당시와 다르다는 등 입주에는 지장이 없는 하자를 문제 삼아 보완을 요구하는게 대부분이다.

모 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협의를 했지만 부분 하자에 대한 보상 외에는 대부분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의 보상 요구가 많다\"며 \"최종 협의 과정에서는 가구별 입주 선물까지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시공사들은 부동산시장의 침체에다 분양가 보다 낮아진 시세 등으로 인해 입주민들이 시공사로부터 일정한 보상을 받아내자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공상 하자에 대한 합당한 요구보다는 더 많은 혜택을 보자는 인식이 바탕에 깔려 있다는 것이다.

시공사 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대단위 아파트 건설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북구지역처럼 사업하기 어려운 곳도 드물다\"면서 \"전국 평균 보다 하자율이 낮은 경우에도 북구에서는 부실시공 덩어리 아파트로 매도돼 민원 해결에 어려움을 겪다보니 건설업체들 사이에서는 북구에서 아파트 짓기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북구청은 29일 천곡동 달천 I파크 아파트 준공승인과 관련해 구청 자체 협의를 거친 뒤 30일 주민과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 3자가 함께 자리를 갖고 관련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유귀화기자 duri121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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