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 아이파크 입주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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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8-01-28 |
조회 | 927 | ||
요즘 달천 아이파크 준공관련해서 말이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몇몇분들이 올리는 글들이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저 솔직히 이런 글쓰는 거 별로 안좋아 하지만...몇사람의 의견(얼마나 실제로 이해하고 진정으로 동조하는지는 모르지만)이 전체인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것 같아서... (요즈음 분위기가)
전 자금지출 계획, 이사일정, 애들 학교문제 및 학원문제등 생활의 모든 부분을 입주예정일로 맟춰놓았습니다. 근데 1차에서 특히 비소문제때문에 준공을 거부하라고 구청에 민원을 넣는것 같은데 이 문제는 2차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고 알고 있으며, 제가 그 전에도 한 번 글을 올렸다시피 전 다른분들이 뭐라하든 입주할 겁니다. 게시판에서 떠드시는 분들중 관련분야의 실질적인 전문가가 누가 계시나요. 안좋다고 떠드니까 얄팍한 일상적인 상식만 가지고 떠드는 건가요. 전 현장에 질의했을때 \''자기는 영업직이 아닌 공사기술자로서 얘길한다\''던 그 말이 솔직히 더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현대산업개발이라는 말 그대로의 대기업이 몰라서 검토를 안했다면 모를까.. 사전에 문제를 인지한 상태에서 대책을 세웠다면 입주자 입장에서 조금은 부족한 감이 있을지는 모르나 이 게시판에서 흥분하고 계시는 다른 분들의 말처럼 개판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됩니다. 자신의 생각이 전부 인것처럼.몇몇의 주장이 전체의 주장인것처럼 게시판에 도배를 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권리나 판단을 침해한다면 대단히 불쾌한 일이 되겠죠. 전 입주하고 싶습니다. 구정에 고생많으신 북구청장님 이하 담당자 여러분 서두에 밝혔듯이 저 이런 글 올리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너무 한쪽 얘기만 일방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서, 그리고 난 전혀 다른생각을 갖고 있는데 조용히 있다 보니까 저까지 문제화하는 분들에게 판단이 종속되어 가는것처럼 보일 수 있어 글을 올리고 또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아파트 공사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들이 마찬가지듯이 100%라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살다보면.. 또 하다보면 생각처럼 안되는 경우가 많잖습니까.. 저도 여러번 경험한 거라... 문제는 어떻게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거리에 내몰리고 모텔에서 학교를 다녀야 하겠습니까. 문제가 입다면 입주해서 차근차근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꼭 무슨 정치노조 투쟁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야 되겠습니까. 지정된 일자에 입주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입주를 거부하시는 분들은 입주를 언하는 사람들 피해 안가게 다른 방법으로 협상을 하시든 투쟁을 하시든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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