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의구스럽습니다.
현재 북구의 모든 행정이 어떻게 구민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곳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수 없는 노릇입니다.
이러니가 지방자치제는 실패한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것 아닙니까?
북구에 들어오는 아파트마다 민원없이 완공되는곳 없고, 파헤쳤던 도로 비한번오면
또 파헤치고, 다시했던 과속방지턱 민원전화에는 문제없다고 당당히 답하고는
며칠안있음 다시 공사업체 들어와서 높이고 있고, 학교 바로옆에 스쿨존지정을
해야할 곳에 주차장들어온다는 말도 있고, 장애인 바우처사업은 아예 기별도
없고, 구민들 혈세 빨아먹는 통.반장제도는 과감히 늘리고.....또 뭐있지?
어쨋거나 동네마다, 아파트마다 민원없는곳 없고, 사람들마다 불편하지 않은
사람없고, 그러다보니 구청직원들 모두 불신하게 되고, 이제는 우리손으로
뽑아놓은 한나라당 구청장 짜증나서 다음엔 한나라당 구청장 뽑지말자고
낙선운동 하고싶을정도입니다. 아니 이제는 한나라당 대통령도 생겼으니
오히려 더욱더 힘실리고 그래서 오히려 구민들을 위한 일들을 펼치기가 훨씬더
좋아져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만 어째 노무현이 정권때보다도 더욱더
짜증나는건 뭐라는 말입니까?
이거 구민들이 세금 거부 운동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구민들을 위한 행정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세부풀리기에 열올리는듯 한
구청장이 있는한 우리가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까지 불편함을 참을 이유가
있는가 말입니다. 정말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제는 이명박 당선자의 특검중에 또 이명박 당선자 서울시장 재임시에 있었떤
입찰비리가 또 터져 나온 상황이다보니 정말로 정말로 이땅에 사는 힘없는 소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쪽팔리고 쪽팔린다는 얘기도 함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