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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후보,이번엔 장지동 유통단지 의혹으로
작성자 박○○ 작성일 2008-01-27
조회 718
이명박후보,이번엔 장지동 유통단지 의혹으로
검찰,장지동 유통단지 입찰 담합의혹 수사 착수

김현석 기자 / 2007-09-10 11:16:17



▲ ≪사업대상지 및 착공식부지 위치도≫ ⓒ2007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이명박 전서울시장때 발주한 서울 장지동 \''동남권 유통단지\''의혹에 대해 검찰이 대대적인 수사를 착수했다.

이와관련, 검찰의 수사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불똥이 튈지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SH공사로부터 시행사 선정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중이며 조만간 해당 업체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는 10일 서울시가 발주한 서울 장지동 \''동남권 유통단지\''건설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대기업들이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의혹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김회재 형사6부장은 \"송파구 장지동 일대 약 50만㎡ 규모로 조성되는 \''동남권 유통단지\'' 건설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G건설, H개발, D산업 등 3개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과정에서 담합했다는 의혹이 있어 이를 점검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이어 \"동남권 유통단지 내 3개 블록의 공사를 담당할 시행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보는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 혐의가 드러난 것은 아니며 전반적인 문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8월 SH공사(옛 서울도시개발공사)는 송파구 장지동 일대 동남권 유통단지 개발 사업에 공공-민간 합동형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도입하기로 하고 10월이나 11월께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었다.

공공-민간 합동형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도입되면 물류.건설.금융 등 분야의 전문 민간업체와 공사가 합동 법인을 설립해 자금을 조달하고, 민간에서 사업시행과 운영.관리 등을 맡게 했다.

공사는 토지를 제공하는 대신 전체 소요자금의 20% 이하만 부담한다.

2008년까지 15만6천727평 규모로 조성되는 동남권유통단지는 물류단지, 활성화단지, 전문상가 단지 등으로 나뉘어 개발되며, 이 중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6만3천872평에 이르는 물류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물류단지에는 화물취급장, 집배송센터, 차고지, 창고, 가공제조 및 물류지원 시설 등이 민간자본으로 건설, 운영된다.

공사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통단지 주변 10개 간선도로를 총연장 9.9㎞ 가량 신.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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