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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몸에 좋은건가요??
작성자 정○○ 작성일 2008-01-24
조회 797
달천아이파크 1차 입주예정자입니다..

게시판글을 읽다보니 너무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비소문제로 준공승인을 반대하는 글들이 허다하게 많은데..

왜 이런글들이 자꾸 올라오게끔 관망만 하시는지..

기준치에 근접할 정도라면 이렇게 준공을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준치의 수십배에 해당하는 비소가 우리가 살아 숨쉬게 될 보금자리에 떡하니 자리
하고 있는데..

구민을 위해 발로 뛰어야할 공무원들께서 도대체 해결책으로 고민이라도 하고 계시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2005년 만삭의 몸으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정말 흡족하게 분양을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의 이유는 오직하나~!!
뱃속에 있는 쌍둥이가 태어나서 맑고 청아한 공원에서 맘껏 뛰놀게 해줄수 있는 터전을 선물하리라는거.. 오로지 그거 하나였습니다..
어차피 태어나 세월이 흐르면 가야되는 인생..
젤 잘 살았다라고 말할수 있는건.. 오로지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거 아닐까란 생각에.. 학군도.. 문화생활도.. 모두 포기하고 오로지 맑고 평탄한 공원을 보고 선택했는데.. 그게 욕심이었나요??

애초의 계약대로만 진행된다면 입주를 늦출 이유가 있겠습니까??
하루빨리 좋은 아파트에 가서 살고 싶은게 모두의 바램이니까요..

부디 \"비소\"문제로 입주민들의 생명에 위협을 주는 준공허가는 마시기바랍니다..
눈에 좋게 보이고 편한걸 더 요구하는거가 아니지않습니까?
그저 분양당시 있었던 계약대로만 해달라는건데..

가장 기본적인 우리 가족들의 건강에 위협을 주는 문제이기에 이렇게 어렵게 글을 올리는 우리 입주자들의 마음을 하루빨리 이해하시고..
더이상 현산의 거짓된 행위에 놀아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어려운 사정이라도 살 수 있는 조건이 안되는 곳에서 살아야하는 사정보다 더한게 있겠습니까??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그동안 모텔을 전전긍긍해서 살아가더라도 비소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땅에 가서는 절대 못삽니다!!
이렇게 하는데도 준공허가가 난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반드시 이겨내어 청정지역을 슬로건으로 내건 북구에 보란듯이 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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