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달천아이파크 입주잡니다..
부산에 살지만 직장여건으로 이곳울산으로 출퇴근 하면서 아이파크를 울산에서 접할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분양을 받아서 이제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항간에 준공이어려울수 있다는 이야기에 불안을 감출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부산에 있는 apt를 처분하여 1월말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데 준공이 안되면 입주후 등기등 재산권 행사를 할수 있을지 또 제가 보아온 다른 apt보다 환경이나 교육시설이 정말좋아 이곳에 터전을 잡고 살려하는데 과연 무슨 문제가 있어 준공이 어려운건지 불안합니다.
1월말이면 북구구민으로 살아야 하는데 부산에서 볼때는 큰 문제가 되지않는 문제들(도로개설등-신도시같은 경우는 입주후1년도 넘게걸림)로 인해 개인의 재산권이 침해당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신경이 많이쓰입니다. 저와 같은경우의 입주자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사날은 다가오고 입주는 않된다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입주후 보완도 가능 할텐데 구청에서 어떠한게 현명한 일처리일지 잘 판단해서 저와같이 새로운 지역에서 보금자리를 이룰려는 입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이 될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