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전체적으로 읽어보니 달천아이파크 준공에 반대하는 사람들 일색인지라 마치 그들의 의견이 전체의 의견처럼 받아들여 지는 것을 우려하여 혹시 저와 같은 경우의 사람들이 피해를 볼까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이파크1차 계약자로 입주할 형편이 되지 못하여 전세를 내어 놓았다가 다행히 몇일 전 세입자를 구해서 전세계약을 하고 계약금 일부를 받았습니다. 세입자와는 아이파크 준공이 되는 2월초에 바로 입주하는 것으로 계약을 했는데 준공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뜻대로 준공이 나지 않으면 위약금을 물어야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와 경우가 같거나 비슷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준공이야 물론 구청 담당부서에서 적법하게 처리하시겠지만 게시판 내용을 보니 준공반대하는 사람들이 워낙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자칫 나와같은 경우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묻혀 버리지는 않을까 염려스러워 글을 올렸습니다. 강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의견이 전체의 의견이 아니며 또한 큰소리가 모두 옳은 소리가 아님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와 같이 피해를 입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니 비슷한 경우에 처한 분들이 계시면 묻혀있지말고 목소리를 내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