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로 답을 하셨더군요....필요하신분 있으면 다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미 구청의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는 작년 7월부터 홍보를 했던내용입니다.
\"쓰레기 종량제\" 이미 쓰레기봉투 판매되는 시기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재활용분리수거\" 이미 10년도 더 넘게 진행된 사업으로 보편화된 사업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세살짜리도 야쿠르트 먹으면 씻어서 재활용통에 넣을 정도의
수준에 달해 있는 것이 재활용분리수거 사업입니다.
조례에 보면 반장은 참으로 많은 일을 하는것 처럼 나열되어 있습니다만,
이미 그 일들은 현실에서 많이 불필요해진 일들입니다. 예를 들어 새마을운동이나
반상회 같은 것입니다. 반장제도 폐지전 이미 반상회의 참석율은 30%대로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현재 통장이나 잘 운영하면 된다니까 도대체 이해를
못하나 봅니다. 반장제도를 정말로 부활시켜야 한다면 구청 공무원의 수를
대폭 줄여야 할 것입니다. 의회에서는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구민들의 돈으로 월급이며 판공비 받다보니 구청장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니지? 구민들의 세금은 아깝지도 않은지 정말 의심스럽고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