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답변]통장하부조직 - 반장제도 부활 반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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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8-01-17 |
조회 | 119 | ||
관에서 관리하는 관조직이 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미 많은 아파트에서는 자치회에 반장조직을 두고있는데, 자치회에 소속되어 있는 조직을 관조직으로 바꾼다는 것을 반대한다는 것이며, 또한 많은 지자체에서 반장조직을 폐지하고 있고, 이미 오래전에 통.반장은 각종 선거에서 관선거를 주도했다는 사실입니다. 오해받아 마땅하지요. 또한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라도 연간 75,000,000원과 기타 명절수당및 여러가지의 부과특전을 보았을때 거의 100,000,000에 가까운 재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북구청은 이미 재정적 이유를 들어 장애인 바우처사업을 뒤로 미루고 있는 실정에서 큰 필요성 없는 조직을 부활한다면 재정을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님의 말씀처럼 이웃간에 얼굴이라도 알고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현재 자치회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는 반장제도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자치회의 반장제도를 굳이 관에서 관할할것이 아니라 그대로 둔채 그자치회에 재정지원을 한다면 오히려 더욱더 주민에게는 편리함이 증폭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명박 당선자의 인수위에서는 중앙조직을 축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한 실정을 반영한다고 해도 북구청의 반장제도 부활은 오히려 방만한 조직만 늘리는 것으로 차기 정부의 조직구조와도 역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가지 유신시대가 아니라서 누굴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오히려 유신시대가 아니기때문에 지지발언 충분히 할수 있는것입니다. 더구나 당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속당 후보의 지지 발언을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다. 저는 충분히 지지 발언 가능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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