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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아이파크 2차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작성자	이○○	작성일	2007-12-31
조회	837
안녕하세요. 달천 아이파크 2차 입주예정자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울산에 이사온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울산의 많은 변화를 봤을때 살기가 참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북구 달천에 아이파크 2차에 분양도 받았죠. 처음엔 정말 분양 잘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현대산업개발의 횡포와 이를 담당하는 북구청에 실망감이 더해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극동방송국 취소부터 시작해서 아파트 외벽에 달천철장 그림 (이건 정말이지 어이가 없는 부분임.입주자 생각을 1%라도 생각하지 않은 견해임), 비소문제..... 정말이지 구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모든 문제에 대해서 조속한 해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