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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 아이파크 동별승인을 반대하며..
작성자 최○○ 작성일 2007-12-20
조회 737
달천아이파크 입주예정자로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달천아이파크 입주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산이 처음 계획하였던것처럼
모든것이 이루어졌다면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입주를 앞둔 지금 막막하기만합니다.
제대로 갖춘것도 없이 현산은 그져 준공검사를 승인 받겠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구청장님! 지금의 달천 아이파크 현 상황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결단코 준공검사가 승인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건설사인 현대산업개발에서 토양을 복원하고, 비소오염지대를 깍아 2만 평의 유적공원을 조성하기로 약속했고, 그것을 기준으로 분양광고를 내고 입주자를 모집했습니다. 그러나 입주를 앞둔 지금 유적공원이 어디있습니까. 한달후면 입주 인데언제 유적공원을 조성할것인지 의문입니다.
현산은 입주민을 철저히 농락하고 있습니다. 비소 무덤을 앞에 두고, 위험하게 살아 갈 수는 없습니다.

둘째, 도로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3월까지 아이파크 1단지 2단지만 거의 2000세대 입니다. 많은 사람을 오가고 할텐데 그 교통난을 어떻게 해결해줄것인지.. 의문입니다. 시간은 금이라는 말도 있는데 아까운 시간을 도로에서 낭비하게 될게 눈에 선합니다. 양심이 있다면 최소한 입주한 주민들이 불편감은 없게 도로를 확보하고 준공승인을 해달라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자신들이 살지 않는다고 대충 준공승인 기준에만 맞추려고 하는 현산의 행동 참을 수가 없습니다.
현산은 오로지 이익창출에만 혈안이 되어 무리하게 준공검사를 강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입주민의 입장은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준공검사를 내어주어서는 안되는 두번째 중대한 이유입니다.
그외 아직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입주민의 최소한의 권리를 찾기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민의 편에 서는 북구청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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