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달천아이파크 예비입주자입니다.
대기업 현대산업개발을 믿고 전 재산을 모아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부터 사기분양입니다.
오염토양, 지하갱도, 극동방송국이들어선다, 달천공원이 생긴다. 도로가 사방팔방으로 뚫리고
울산 최고의 웰빙아파트가 된다....기가 안 찹니다.
누구보다 북구청이 잘 알고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입주민들이 받은 고통을...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도로도 하나 안 만들어 놓고...오염토양 반출도 하지않고...그 흔한 시내버스 노선하나 없는
상태로 가사용승인을 낼려고 하는데 북구청은 알고있겠지요...
이게 말이 됩니까?
입주시기를 지연하는 바람에 입주민들은 많은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주민들의 건강과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꺼이 감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산은 자기들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1. 오염도 반출도 하지 않고
2. 도로도 하나 개설하지 않고
3. 시내버스도 하나 없이
4. 유적지 공원 발굴도 안된 상태에서 가사용승인을 받으려 합니다.

임시사용승인 절대 안됩니다.

지방을 무시하는 특히 울산 북구민들 너무나 무시하는 대기업의 행태를
이대로 지켜보고 당할수만은 없습니다.

진정 사용승인을 받고싶다면
정해진 도로 개설하고 버스 한대라고 들어올 수 있게 한 다음 고 선동하는
눈에 빤히 보이는 잔꾀를 펼치겠지요...

과연 북구청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우리 북구 주민들은 꼭 지켜보겠습니다.

달천아이파크 임사용승인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