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달천아이파크 입주예정자입니다.
현대산업개발에서는 1월말에 입주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물만 지어놓고 도로부분이나 아이파크 앞 2만평 유적공원이나 비소문제도
어느것 하나 해결되어진것이 없습니다.
특히나 1월말에 동별 가사용승인을 받아서 입주자들이 입주한다면 어느도로로 다녀야할까요?
현재 신상안교에서 달천공단 구도로로 다녀야 된다면 아침 출근및 등교시간에 공단통행차량 및 그린카운티 입주민통행차량까지 상당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그에 따르는 민원도 상당할것입니다.
자가용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그렇다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쌍용아진까지 걸어나와야 하는 상황이지요..그도로는 08년 9월에 완공예정이긴 합니다만 가사용승인을 내주신다면 아이파크 입주예정은 1월말입니다. 일찌감치 들어가서 몇달동안 온갖 불편 다 감수하면서 살으라구요? 그건 안되죠.
상안초등학교 옆길은 아직 공사도 시작안했습니다.
이도로는 저희 아이파크 1차입주자 뿐아니라 2차 입주자 또한 달천그린카운티 입주민들까지도 이용예정인 도로입니다. 이도로 또한 일찌감치 들어가서 저 혼잡한 구도로 둘러다니란 말씀이신지요?
제가 알기로는 택지개발을 할때 우선적으로 도로부터 만들어진후 건물을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부터 만들고 사람들을 거주케 한다음 도로를 만든다는건 정말 우습습니다.
도로도 개통되지 않은 마당에 가사용승인을 내준다는것은 잘못된 행정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소문제도 해결되어진것이 없습니다.
문화재 발굴조사로 결정이 났다고 하더라도 토양복원까지는 몇달이 또 걸릴 것입니다. 이제서야 공사시작이라는 말이죠..08년 1월말에 입주예정인데 말이죠.
입주민은 2월부터 입주해서 그 공사 소음및 먼지공해를 격어가면서 참아야 합니까? 또, 기준치의 90배가 넘는 토양위에서 살아야 합니까?
중금속 중독증은 서서히 나타나는것이라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치명적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저또한 그리 배웠구요.

도로개통, 오염된 토양 완벽 복원 어느것하나 속시원히 해결되어진것이 없는 아파트에 사용승인이 말이됩니까? 보류해주십시오

구민과 존재하는 구청은 구민복지및 행정서비스로 답하여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