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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빅마마 전국 콘서트투어 - \"장미빛 인생\" (부제 : 크리스마스 콘서트)
작성자 정○○ 작성일 2007-11-07
조회 709
2007 빅마마 전국 콘서트투어 - \"장미빛 인생\" (부제 : 크리스마스 콘서트)

일 시 : 2007년 12월 21일(금) ~ 12월 22일(토) 오후 8시

장 소 : KBS 울산홀

주 최 : GS울산방송

주 관 : 좋은날 음악기획

문의 및 예약 : 052)256-8700

금 액 :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그룹으로 인정받은 ‘빅마마’가 2006년 12월 빅마마 3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거처 4집 2007 12월 전국투어를 기획 중 이다.
본래 그룹명 “빅마마” 라는 이름은 얼핏 들으면 혹시 빅마마 의 체격이 뚱뚱한가-라는
오해를 부를 수도 있겠지만 사실 빅마마가 국내 가요계에서 커다란 존재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은 것이다.
노래 하나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엄마 같고 따뜻한 그런 절대적인 존재 말이다.
지난 2003년, 데뷔 이후 2장의 앨범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여성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빅마마.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직 음악 하나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빅마마!!
1집과 2집에서 슬프고 애절한 느낌의 R&B풍 곡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저리게 한 그녀들이 3집에서는 듣는 이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이번 4집의 경우 <멜로디> 위주의 대중성과 퀄리티를 함께 꾀했으며, 발매 후 지금까지도 음악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4집의 절대적 컨셉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이다.

이번 앨범은 빅마마가 6개월 동안 기울인 모든 노력과 욕심과 결실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을 위해 그동안 받은 데모곡들만 500여곡이 넘을만큼, 많은 성의를 기울였다.
특히, 그동안 주로 함께 했던 프로듀서들, 작곡가들이 아닌, 새로운 작곡가들을 대거 투입하여
<멜로디> 위주의 대중성과 퀄리티를 함께 꾀했으며, 빅마마 멤버들도 다양한 성격의 가창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민가수 빅마마>로의 위상을 한층 다질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조영수와 빅마마가 함께 했다.

그동안 SG워너비, 씨야 등 ‘미디엄 템포의 전령사’로 알려진 조영수를 프로듀서로 지목했을 때,
가요관계자들과 네티즌들은 <빅마마>마저 <미디엄 템포>를 부르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빅마마가 조영수와의 작업을 선택한 이유는,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그만이 가진 멜로디 작곡 능력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했다.
또, 이러한 기대에 걸맞게 조영수는 그의 작곡팀인 김태현, 서재하와 함께 그의 특기인 아름다운 멜로디
플레이로 최고의 노래를 선사해주었다. 이번 앨범에서 조영수는 트랙 1번에서 4번까지인 <배반> ,<천국>,
<안부>, <세상의 약속들> 등 총 4곡을 프로듀싱했다.

조영수뿐이 아닌, 힙합 그룹 프리스타일(Freestlye)의 DJ Zio와 김형규 등 작곡자들이 대부분 최초 작업자일만큼,
대중성을 위한 빅마마의 치열한 고민이 엿보인다. 그 결과, 이번 앨범은 모든 노래가 타이틀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을만큼,
철저히 대중성으로 무장했으며, 실제로 대부분의 곡들이 타이틀곡 선정을 위한 엄청난 각축전을 벌여야 했다.


발라드의 정수를 꽃피운다. 배반/ 안부/ 끝이라는 말

이번 앨범의 첫번째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배반>은 신예 작곡가 서재하가 작곡을 맡고 강은경이 작사를 맡았다.
지금 곁에 있는 착하고 좋은 사람을 두고,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간다는 내용으로, 빅마마는 상대에게 미안하면서도
배반을 해야만 하는 애틋한 심적 갈등을 드라마틱한 창법으로 표현해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빅마마 고유의 화음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안부)는 조영수 작곡, 강은경이 작사한 곡으로,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이별 후에 겪는 원망 어린 통증을 담고 있다.
이 곡은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경쟁을 치뤘을만큼 대중적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 노래에는 저음부에서 상대에게 잘 지내는지 물어보는
이지영과 신연아의 애잔한 파트와, 절정부에서의 박민혜와 이영현의 시원한 가창력 속에 담긴 원망 어린 후렴구 가사를 듣다 보면,
저절로 감정이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이 작사, 작곡한 <끝이라는 말>은 클래시컬한 정통 발라드로서, 2집의 (I Wish)이후 오랜만에 시도되는 멤버들간의
합창을 만날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이영현이 작곡한 곡은 이영현 스스로만 소화내거나, 세븐, 거미, 영지 등 다른 솔로 가수들에게 선사되곤 했다.
이영현 자신은 멤버 한 명 한 명의 성격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룹을 위한 작곡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했으나, 나머지 멤버들이 <멜로디>에만
충실한 작곡을 요청한 끝에, 어렵게 수락했다. 그러나 예상외로, 노래는 비오는 어느 날 밤, 단 하루만에 완성되었고, 그 노래가 바로 <끝이라는 말>이다.
이 노래는 이영현 특유의 코드와 멜로디, 정재일의 편곡, 그리고 멤버들의 새롭지만 편해진 창법과 후주에서의 환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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