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충격받았습니다. 책임질수있으신가요?
작성자 최○○ 작성일 2007-10-13
조회 852
피눈물을 흘려보셨습니까? 700일 갓 산 성민이는 압니다.
명의도용에 허위신고에 거짓 어린이집을 소개시켜준건 울산북구청였으며,
이 사건은 울산에서 생겼는데 아이는 왜 원장남편의 본가 옆의 경주경찰서에서
담당했을까요? 그리고 왜?
동국대병원에서는 원장부부의 무슨 재주로 가족 허락 없이는 안되는 냉동보관실에
시체를 넣어 성민이의 마지막 사망 시간도 알수없도록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경주경찰서에선 도대체 무슨 근거로 아이의 가족 한명 없는 판국에
그 피멍의 몸둥이와 부푼 배를 보면서도 \"피아노 의자에서 떨어졌다\"는 원장부부의
말만 믿고 그냥 내보냈으며, 도대체 왜 부검도 말렸을까요?

어렵게 부검을 들어간 날은 우리 성민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2번째 맞이하는 생일날이였습니다.
그리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성민이는 말 그대로 기저귀 찬 곳 말곤 모두 피멍 투성이였습니다.
부검 후에 머리 전체에 멍들(그것도 멍든 날짜가 다 다르다는 의사의 말),
온몸에 무언가에 찍힌 흔적과 피멍들, 고사리 손등엔 안맞으려고 버둥거리다
맞아 멍든 \"방어흔\", 뭔가에 찍힌 듯한 등에 난 자국과 멍,
날카로운 것이나 아주 과격한 것으로 찍지 않는 이상 끈어질수 없다는 소장의
제일 깊은 상순대 마저 끈어져 장파열로 산만큼 부푼 배 (의사말로는 적어도
2~3일 표현 못할 고통을 앓았을꺼라는 말...)........ 하늘이 무너져 내립니다..
어디에서도 해명을 안해주었고, 왜 이리 되었는지 말해주는 이도 없었습니다.
단지 원장부부는 \"75cm의 피아노 의자에서 떨어졌다\"고만 했습니다.

그 후에 경주경찰서는 원장은 \"과실치사\"로 구속중, 원장남편은 \"상해치사\"로
그냥 불구속 입건으로 거릴 횡보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의 시체를 본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방금전에 죽은 아이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처음 본 의사는 학대에 의한 뇌손상 까지 의심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5차 공판까지 열린 상황에서도 \"75cm의 피아노의자에서
떨어졌다\"라고 원장부부는 쇼를 합니다.
어디에선가 조언을 얻은거 처럼 살인도 유기도 아닌것처럼,
119도 부르고, 차에 시신을 태우고 돌아다니며 병원도 가는척 해보고, 온갖 구실을
만들었습니다.

23개월 성민이는 구타로, 장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고통에 몸부림을 치면서
한때 \"엄마,아빠\"였던 원장부부에게 마지막으로 애원의 눈물을 흘릴때,
원장부부는 성민이만한 자기 자식을 데리고 외식을 나갔고,,
....23개월 성민이는 싸늘히 이 세상에서 그렇게 외롭게 홀로 떠나 갔습니다.
그때라도 잘못을 깨닮고 병원이라도 데려갔다면,,, 우리 성민이는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사진을 한번 보시면 아실텐데 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지..
진실은 밝혀질터인데...대번에 \"맞아 죽은 아이구나\"라는것을..

손놓고 보지마세요. 두 눈은 보라고 있습니다. 그 자리는 서민을 도우라고
있는것이구요.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울산역, 10월24. 11월2일 월악산 단풍관광과 함께 하는 무료 한방검진열차 운행 알림
다음글 2007 광주김치축제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