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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이를 거울삼아 좋은 대안을 마련하여 주십시오.
작성자 장○○ 작성일 2007-10-12
조회 742
아이\"의 해맑은 미소는 말로 표현 할수 없는 많은 마음을 줍니다.

순수한 그 표정을 보면 모든것이 평화로와 지는 편안함을 느낄수있지요.

그래서 이세상의 모든 깨끗함을 표현할때는 해맑은 아이 미소 하나면 되나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의 서민의 현실은 이런 순수한 아이들이 몹쓸

어른한테 짓밟히는 너무나도 가혹한 세상입니다.



23개월 아이가 얼마나 예쁜지 아십니까?

아주 사랑스럽죠!~ 이제 어려운 단어들도 중간중간 하기 시작하고,

거울보며 표정도 바꿔보고, 윙크도 해보여주며, 카메라 앞에서 브이도 합니다.

떼도 써보려 하지만 아직 겁이 많아서 어른의 한마디에 금방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잘때 모습은 그야말로 천사이고, 말 그대로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는 자식\"이지요.



이 아이가 \"23개월 어린 천사 성민이\"입니다.

http://cafe.daum.net/cherub23





지난 5월 울산에서...

아버지 혼자 6살, 2살 아이를 키우고있었습니다.

울산에 사는 아버지는 먹여 살려야 하기에 출장 다니는 일로 어쩔수 없이

울산북구청의 소개로 24시간 보육 시설에 부탁했습니다. 주말만 보기로 약속하고,,

그리고 3개월 갓 지났을 무렵..그런 23개월의 성민이가~두번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싸늘한 죽음을 맞은 상태로 가족들에게 왔습니다.

너무나도,,, 처참한 모습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명의도용에 허위신고에 거짓 어린이집을 소개시켜준건 울산북구청였으며,

이 사건은 울산에서 생겼는데 아이는 왜 원장남편의 본가 옆의 경주경찰서에서

담당했을까요? 그리고 왜?

동국대병원에서는 원장부부의 무슨 재주로 가족 허락 없이는 안되는 냉동보관실에

시체를 넣어 성민이의 마지막 사망 시간도 알수없도록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경주경찰서에선 도대체 무슨 근거로 아이의 가족 한명 없는 판국에

그 피멍의 몸둥이와 부푼 배를 보면서도 \"피아노 의자에서 떨어졌다\"는 원장부부의

말만 믿고 그냥 내보냈으며, 도대체 왜 부검도 말렸을까요?



어렵게 부검을 들어간 날은 우리 성민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2번째 맞이하는 생일날이였습니다.

그리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성민이는 말 그대로 기저귀 찬 곳 말곤 모두 피멍 투성이였습니다.

부검 후에 머리 전체에 멍들(그것도 멍든 날짜가 다 다르다는 의사의 말),

온몸에 무언가에 찍힌 흔적과 피멍들, 고사리 손등엔 안맞으려고 버둥거리다

맞아 멍든 \"방어흔\", 뭔가에 찍힌 듯한 등에 난 자국과 멍,

날카로운 것이나 아주 과격한 것으로 찍지 않는 이상 끈어질수 없다는 소장의

제일 깊은 상순대 마저 끈어져 장파열로 산만큼 부푼 배 (의사말로는 적어도

2~3일 표현 못할 고통을 앓았을꺼라는 말...)........ 하늘이 무너져 내립니다..

어디에서도 해명을 안해주었고, 왜 이리 되었는지 말해주는 이도 없었습니다.

단지 원장부부는 \"75cm의 피아노 의자에서 떨어졌다\"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억울함과 비통함에 성민이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놓았으며,

딱 봐도 구타로 인한 사망을 느낀 방방곡곡의 부모들이 진실을 요구하며 일어났습니다.

그 후에 경주경찰서는 원장은 \"과실치사\"로 구속중, 원장남편은 \"상해치사\"로

그냥 불구속 입건으로 거릴 횡보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의 시체를 본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방금전에 죽은 아이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처음 본 의사는 학대에 의한 뇌손상 까지 의심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5차 공판까지 열린 상황에서도 \"75cm의 피아노의자에서

떨어졌다\"라고 원장부부는 쇼를 합니다.

어디에선가 조언을 얻은거 처럼 살인도 유기도 아닌것처럼,

119도 부르고, 차에 시신을 실고 돌아다니며 병원도 가는척 해보며 온갖 구실을 만들었습니다.

23개월 성민이는 구타로 장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고통에 몸부림을 치면서

한때 \"엄마,아빠\"였던 원장부부에게 마지막으로 애원의 눈물을 흘릴때,

원장부부는 성민이만한 자기 자식을 데리고 외식을 나갔고,,

....23개월 성민이는 싸늘히 이 세상에서 그렇게 외롭게 이 세상에서 홀로 떠나 갔습니다.



2살 성민이가 맞았던 장면을 같이 있던 6살 형은 너무 생생하게도 기억하고있습니다.

정신치료 과정에서 나온 소름듣는 행동과 말들... 밟고 짓누르고 사정없이 때리는 \"원장아저씨\"를

기억하며 두려움과 무서움에 떨고있는 6살 아이.

그동안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형을 어떻게 보상을 해줄수 있을까요?

그렇게 구타에 시달리며 죽어간 2살 성민이에겐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요?



이 기저귀도, 젖병도 못떼고 죽어간 아이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단지, 방어능력 전혀 없는 23개월 \"아기\" 라는 것이 죄라면 죄가 될까요?


조금... 아주 조금만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손 한번 덴적 없습니다\"라는 새빨간 거짓말이

아닌 진실을 말하고, 자식을 가슴에 묻고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가족들에게 용서를

빌어야 하지 않습니까? 현재 대학에서 유아교육과를 다닌다는 원장남편과 철학운운하는

원장이 베푸는 사랑은

무엇이였을까요? 우린,,,사람으로서 해선 안되는 그 \"원장부부\"를 우리 부모들은 용서하지

못할겁니다.

인간말종 원장부부와 더불어 함구하고 있는 사람들.....

하늘이 보고있는데도 거짓말과 돈을 쥔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면 안됩니다.





친엄마한테 상습적으로 내내 맞고사는 2살 \"영민이\"도 있습니다.

모두 매스컴을 통해 알았지만 영민이 또한 지금 구타와 학대로 상처를 받고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아동학대에 대한 우리 나라의 심각성이 서서히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실정을 소위 높은 분들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알아주십시요. 그리고, 관심을 갖고 진실을 파헤쳐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들이

몇명 어른의 탈을 쓴 손아귀에 무참히 짓밟히는 일이 없도록 받침을 만들어 주십시요.

아무리 친족관계, 초범이라 해도 겨우 2년~4년 징역이라니...이게 무슨 살인자의 형벌입니까?

법을 강화시켜 주십시요. 돈으로 해결 보려는 사람에겐 더한 형벌을 주십시요.

인구 준다고 출산장려 말로만 하지 마시고, 지금 낳은 자식들만이라도 편안히 살수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요.



다시는 우리 사는 세상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빕니다.

지금 님의 옆집의 아기가 맞아 죽는데도 못본채 하시면 안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미래의 자산\"이며,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빛과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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