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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북구청서 소개해준 어린이집이~ 어떻게 이런일이..
작성자 최○○ 작성일 2007-10-09
조회 782
23개월 아이가 얼마나 예쁜지 아십니까?

너무 이쁘죠..잘때 모습도 천사고, 이제 어려운 단어들도 중간중간 하기

시작합니다.

거울보고 윙크도 해보고 카메라를 보면 브이도 하죠..

말 그대로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는 자식.

아버지 혼자 6살, 2살 아이를 키우고있었습니다.

울산에 사는 아버지는 먹여 살려야 하기에 출장 다니는 일로 어쩔수 없이

울산북구청의 소개로 24시간 보육 시설에 부탁했습니다. 주말만 보기로 약속하고,,

그리고 3개월 갓 지났을 무렵..그런 23개월의 성민이가~두번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싸늘한 죽음을 맞은 상태로 가족들에게 왔습니다.

너무나....처참한 모습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부검 후에 머리 전체에 멍들..그것도 날짜가 다 다른 피멍들,,

그리고, 온몸에 무언가에 찍힌 흔적과 피멍들,, 고사리 손엔 방어 하느라 멍든

방어흔과 날카로운 것이나 아주 과격한 것으로 찍지 않는 이상 끈어질수 없다는

소장의 깊은 상순대 마저 끈어져 산만큼 부푼 배,,,

...적어도 2~3일 표현 못할 고통에 싸였을 아이를 원장부부는 방치해놨던 겁니다.

그 여린 몸뚱이로 애원의 눈물을 흘렸을 작디 작은 아이를..

지금 여기가 일터인 당신들의 \"금쪽 같은 내 자식\" 이 이리 되었다면 어찌할겁니까?

인간말종 원장부부와 함구하는 사람들..하늘이 보고있는데도, 성민이 혼이

울고있는데도 그저 거짓말로 감추려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매일매일 거짓말로..어떻게든 되겠지~하면서,,,,,,,

어린이집을 소개시켜준건 울산북구청이고, 이 사건은 울산에서 생겼는데 아이는 왜

원장남편의 본가 옆의 경주경찰서에서 담당했을까요? 그리고 왜?

가족 허락 없이는 안되는 냉동보관실에 무슨 재주로 애를 넣어 사망 시간도 모르게

했을까요? 머가 그리 찔리기에,,,경주경찰서에선 부검도 말렸을까요?

이 아이의 시체를 본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방금전에 죽은 아이가 아니다\"했다합니다.

그런데,,원장부부는 쇼를 합니다. 어디에선가 조언을 얻은거 처럼 살인도 유기도

아니게..119도 부르고, 차에 시신을 실고 돌아다니며 병원도 가는척 해보고,,

아이 가족에게 하던 습관적인 거짓말들이 이젠 정말 현실 같아서 무슨 짓을

저질렀느지도 모르겠죠.. 같이 있던 6살 형은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정신치료

과정에서 너무 생생한 것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밟고 짓누르고 사정없이 때리는

원장아저씨\"를..

그동안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6살 형은 어떻게 보상을 해줄수 있을까요?

그렇게 구타에 시달리며 죽어간 2살 성민이에겐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요?

이 기저귀도 못뗀 아이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단지, 방어능력 전혀 없는 23개월 이라는 죄라면 죄이겠죠. 아기라는 이유

하나가 죄라면 죄인가요?

딱 봐도 구타로 인한 사망인데 원장부부는\"난 손 한번 덴적 없습니다\" 하며,

엄연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지요. 원장은 구속중,

직접적인 살인자 원장남편은 그냥 거릴 횡보하게 놔두는 우리의 처참한 현실......

참내 파리 목숨 보다 별거 아니던가 사람 생명이???!!!

이렇게 가다가는 이 세상의 어리고 여린 아이들을 다 때려 죽여놓고도 거짓말로

돈으로 빠져나간다면 이 바닥은 모두 살인마로 들끓겠지요.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성민이 천진난만한 표정 사진과 23개월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충격적인 피멍얼굴과 산만큼 부푼 배의 사진...

어느 누가 봐도 맞아 죽은 아이.

도와주십시요. 우리 어른들이 알고 감싸줘야하는 아이들..

특히, 여기 북구청서 소개해줬던 어린이집...성민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주십시요.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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