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의 주검은 제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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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 | 작성일 | 2007-09-07 |
조회 | 709 | ||
한 며칠 비가 억쑤같이 쏟아졌습니다.
울 성민이 뿌린 곳에 비가 넘 많이 오지나 않았는지 걱정이 태산같았습니다. 안 그래도 아빠 얼굴도 보지 못한채 냉동고에 보관되어 몹시 춥게 하늘로 갔는데... 이제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옵니다. 울 성민이가 넘 추워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좀 제대로 관리를 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습니까.. 그 어린 것이 무슨 죄가 있었습니까. 왜 겨우 23개월밖에 안된 아이가 희생되어야 합니까.. 앞으로는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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