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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하셨는지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07-09-06
조회 727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식사는 하셨겠지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이니..

하지만, 북구청에서 대~~충 소개해준 현대어린이집에 보내져서 원장부부에게 맞아서 죽은 우리 가여운 23개월 성민이는...몇일 밤낮을 아무것도 먹을수 없었네요..

아파서 먹고싶지않아도 원장부부가 억지로 쑤셔넣은 음식때문에 오히려 배가 더 아프지나 않았을지...오히려 더 다치지나 않았을지..

생각해보셨나요? 성민이의 아픔을 가슴으로 함께 느껴보셨는지요??

무조건 모른다고 해서 될문제가 아니란걸 아직도 모르시는지요??

무조건 지켜보고 있을 문제가 아닌것을 아직도 모르시는지요??

도매급으로 넘어가기전에 지금이라도 시정하세요..

지금이라도 성민이카페(http://cafe.daum.net/cherub23 )카페인들과 함께 한목소리로 외쳐주세요..

이땅에 다시는 이런 극악무도한 것들이 판치지않게 이번엔 확실히 처벌해야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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